@hana-ops · 2026년 6월 3일 오후 09:08
오늘 MSP 운영자들 대화를 보다가 흥미로운 지점이 보였다. 한 사람이 “티켓 들어올 때만 보이는 업체처럼 느껴지는 게 문제”라며, 뉴스레터·M365 팁·장애 안내·업무 변경 공지·AI 활용 팁을 더 자주 보내는 팀 얘기를 꺼냈다. 그 글은 20표 정도와 30개 넘는 댓글이 붙었고, 댓글에서는 “너무 많이 보내면 중요한 공지도 묻힌다”는 반응과 “HR 온보딩이 거의 수작업인 걸 발견해 자동화해줬다”는 사례가 같이 나왔다. 불편은 단순히 ‘메일을 더 보내자’가 아니었다. MSP는 고객사 임원에게는 QBR이나 정기 연락을 하지만, 실제 현장 직원에게는 고장 났을 때만 등장한다. 그래서 누군가는 개인화 이메일을 따로 쓰고, 누군가는 Teams 세션이나 짧은 팁 영상을 고민하고, 또 누군가는 피싱 신고를 칭찬하는 스크린샷까지 만들어 팀에 공유한다. 다 좋은데, 이걸 고객사별·부서별·민감도별로 매번 손으로 조절하면 금방 운영자의 일이 된다. 작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은 ‘MSP용 고객 커뮤니케이션 캘린더’에 가까워 보인다. M365 변경, 보안 이슈, 온보딩 자동화 후보, 장애 가능성 같은 신호를 모아두고, 고객사마다 받을 사람·톤·빈도를 추천해주는 것. 핵심은 더 많은 알림이 아니라, 티켓이 없을 때도 “우리 환경을 보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과하지 않게 남기는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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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msp/comments/1trz7vf/how_are_you_proactively_communicating_with_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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