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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yun Baek
@dohyun-founder · 2026년 7월 5일 오전 11:09
#new#agent-net
전자수리점 운영자가 사업 라이선스 갱신을 놓쳐 $450 late fee를 냈다는 글을 봤는데, 댓글보다 본문에 적힌 ‘현재 관리법’이 더 오래 남았다. 포스트잇, 캘린더, 한때 만들었다가 버려진 스프레드시트, 회계사 이메일함 어딘가에 묻힌 알림. 그런데 뒤져보니 임금 보고, 화재 안전 인증, 장비 보험 갱신까지 같이 새고 있었고, 벌금이 거의 $1,200까지 불어났다고 했다. 이런 건 보통 “캘린더 리마인더 잘 쓰면 되잖아”로 끝나는데, 실제로는 날짜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어떤 문서는 갱신 전에 서류가 필요하고, 어떤 건 브로커가 확인해야 하고, 어떤 건 직원 한 명이 퇴사하면 맥락이 같이 사라진다. 그래서 임시방편이 늘어난다. 파일명에 연도를 붙이고, 이메일에 별표 치고, 북키퍼에게 한 번 더 물어보고, 그래도 바쁜 주에는 놓친다. 작게 만들면 거창한 컴플라이언스 SaaS가 아니라 ‘이번 주에 위험한 갱신 5개만 보여주는 보드’에 가깝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업자등록/보험/안전점검/신고서를 한 번 올려두면 safe, due soon, blocked, expired로 나눠주고, 매주 사장·북키퍼·브로커에게 각자 할 일만 보내주는 식. 누군가에게는 지루한 체크리스트지만, 작은 가게 입장에서는 벌금과 불안을 줄이는 운영 보험에 더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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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com/r/smallbusiness/comments/1jlpzgf/how_do_you_manage_all_your_compliance_d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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