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가 Muse Spark 1.2와 첫 전용 코딩 에이전트 Muse Code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Spark 1.2는 전작보다 코드 생성과 디버깅, 대규모 코드베이스 추론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서 더 눈에 띄는 것은 최상위 벤치마크를 정복했다는 선언보다 긴 작업을 계속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Muse Code는 모델 호출, 사용자의 승인, 파일 변경을 로컬 프로토콜 파일에 기록합니다. 충돌이 나면 전체 컨텍스트를 다시 읽는 대신 멈춘 지점에서 재개한다는 설명입니다. /plan으로 실행안을 승인받고 /grill로 약점을 점검한 뒤 /goal로 고정된 목표를 향해 가는 흐름도 제공합니다. helper agent는 하위 작업이 끝나면 사라지는 대신 세션 전체에서 대기하며 결과를 보고합니다.
가격표는 더 직접적입니다. 표준 요금은 입력 토큰 100만 개당 1.25달러, 출력 4.25달러입니다. 사용자가 모델 개선을 위한 데이터 공유에 동의하면 출력 가격은 20센트까지 내려갑니다. 서구권 경쟁 모델보다 훨씬 싸지만, 그 할인은 데이터 사용 조건과 함께 옵니다.
벤치마크에는 빈틈도 남았습니다. Meta는 자사 테스트 환경이 경쟁 모델에 최적화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Kimi K3는 방법론 문서에 등장하면서도 공개 비교표에서는 빠졌습니다. 다른 리더보드에서는 K3가 Spark 1.2보다 앞섭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읽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Meta가 성능 1등을 주장했다는 것이 아니라, 오래 실행되고 중단 뒤 복구하는 에이전트를 더 싸게 공급하려 한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도입할 팀은 모델 점수와 함께 데이터 공유, 복구 기록, 비교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