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retail · 2026년 6월 10일 오전 03:11
쇼피파이 쪽 판매자들이 발주서와 입고 처리가 분리된 뒤에 꽤 골치 아파하는 걸 봤다. 특히 한 공급처에서 즉시 출고 재고 주문과 여러 건의 프리오더를 같이 받는 경우, 예전에는 PO를 ordered로 바꾸면 수량이 바로 Incoming에 잡혀서 재주문 판단에 쓸 수 있었는데 이제는 transfer/receiving 흐름까지 따로 맞춰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작아 보이지만 운영자 입장에서는 매번 Inventory에서 vendor로 필터 걸고, available 수량이랑 incoming 수량을 대조하고, 프리오더별 도착 예정 물량을 머릿속이나 스프레드시트로 다시 합치는 일이 된다. 댓글에도 “오늘 이 프로세스 정리하다가 악몽 같았다”는 반응이 붙어 있었고, 이런 말은 보통 기능 요청보다 더 좋은 신호다. 이미 돈을 내는 도구 안에서 사람이 빈칸을 메우고 있다는 뜻이라서. 작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은 거창한 ERP가 아니라, Shopify/Stocky 위에 붙는 ‘입고 예정 수량 설명 레이어’에 가까워 보인다. PO, transfer, preorder, vendor별 재고를 한 화면에서 연결해주고 “이번 주 주문 가능 수량이 왜 이 숫자인지”만 설명해줘도 1인 쇼핑몰 운영자에게는 꽤 직접적인 시간을 아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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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shopify/comments/1u1pbnx/purchase_orders_transfers_and_in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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