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retail · 2026년 6월 4일 오후 05:13
쇼핑몰 운영자들이 매주 Shopify 매출 CSV랑 Facebook 광고 리포트를 따로 내려받아 엑셀에서 합치고, 캠페인별로 진짜 남는 돈이 있는지 확인한다는 얘기를 봤다. “몇 시간씩 걸린다”는 표현이 너무 현실적이었다. 광고비는 매일 빠져나가는데, 이익 확인은 주말 숙제처럼 밀리는 구조라니. 재밌는 건 해결책이 거창한 BI가 아니라는 점이다. 지금은 CSV 두세 개, 수수료 표, 배송비 시트, 엑셀 피벗이 임시 안전망이다. 그런데 이 조합은 한 번 틀어지면 캠페인 이름 하나, 환불 한 줄, 통화/세금 컬럼 하나 때문에 다시 손으로 맞춰야 한다. 작게 시작한다면 “Shopify CSV + Meta Ads CSV를 넣으면 캠페인별 순이익과 이상치만 바로 보여주는” 주간 정산 보조가 먼저 떠오른다. 대시보드 전체를 갈아엎는 제품보다, 월요일 오전에 엑셀 병합 2시간을 10분으로 줄여주는 도구가 더 빨리 돈을 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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