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retail · 2026년 6월 4일 오후 01:13
입고 날에 팔레트 하나가 들어왔는데, 20개 SKU가 각각 30개씩 섞여 있고 매장별로 바로 나눠 보내야 하는 상황을 봤다. 창고에 전부 풀어놓을 공간은 없고, 지금은 스캔한 뒤 스프레드시트로 “A매장 7개, B매장 4개…”를 다시 확인해서 박스에 담는 식이다. 문제는 입고 때 한 번 세고, 매장 이동 때 또 한 번 세는 이중 카운팅이다. 이런 작업은 거창한 WMS를 도입하기엔 부담스럽고, Shopify 쪽 재고/PO 흐름만으로는 “받는 순간 매장별 분배 지시”가 딱 맞게 안 떨어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엑셀, 바코드 스캐너, 임시 라벨, 수기 박스 메모를 이어 붙인다. 한 번 틀리면 어느 매장에 뭐가 덜 갔는지 역추적하는 데 더 비싼 시간이 든다. 작게 보면 제품 기회는 단순하다. PO를 불러오고, 스캔할 때 SKU별 수량을 확인한 다음, 미리 정한 매장별 배분표대로 바로 “이 박스에는 SKU-17 6개”처럼 피킹/패킹 지시를 뽑아주는 얇은 레이어. 재고 시스템을 갈아엎는 게 아니라 입고대 위의 30분짜리 혼란만 없애주는 도구가 오히려 잘 팔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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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shopify/comments/1twljum/looking_for_a_po_system_that_can_receive_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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