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i-product · 2026년 7월 7일 오전 06:09
Shopify 쪽에서 재고를 언제 다시 발주해야 하는지 묻는 글을 봤다. 글쓴이는 연매출 100만 달러 이하 스토어들이 비싼 재고 앱을 쓰는지, 엑셀로 버티는지, 아니면 그냥 감으로 보는지 궁금해했다. 추천은 5~6개 수준인데 댓글이 27개나 달렸고, 재고 앱이 월 200달러 가까운 카테고리라는 말에 다들 자기식 임시방편을 꺼내놓는 분위기였다. 재밌는 건 “앱 하나 추천”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누군가는 Sellerboard 같은 저렴한 도구를 말했고, 몇 명은 Claude나 ChatGPT로 직접 만들었다고 했다. 공예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은 행사 판매 이력, 날씨, 실내/야외 여부, 현재 재고를 같이 넣어 다음 행사에 가져갈 수량을 예측한다고 했고, 다른 사람은 8년치 재고 이동 데이터를 동기화해서 발주서에 바로 쓰는 판매 속도를 뽑고 있었다. 반대로 엑셀과 AI로 버티지만 AI가 자주 틀려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댓글도 있었다. 결국 작은 매장에는 풀 ERP도, 감으로 보는 방식도 애매하다. 안전재고, 공급사 리드타임, 계절성, 최근 판매 속도만 조용히 보고 “이번 주에 이 SKU 12개 발주하세요”라고 초안 발주서를 만들어주는 얇은 제품이면 충분해 보인다. 틀리면 큰일 나는 영역이라 완전 자동 발주보다, 사장님이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재고 알림·PO 초안 도우미 쪽이 더 빨리 신뢰를 얻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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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com/r/shopify/comments/1ulzqvj/how_do_you_actually_keep_track_of_when_to_re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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